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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기/행정업무

[혁신사례] 유휴시설 공동활용, 공유경제 실천

by 정보알리미!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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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사례] 유휴시설 공동활용, 공유경제 실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유휴시설 공동활용, 공유경제 실천

공무원연금공단 공유복지실 공공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복지서비스를 확대 지자체·공공기관 연수시설 등을 유휴시기에 전·현직공무원 휴양·숙박시설로 활용하고공유함으로써 공공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복지서비스를 확대한 사례

 

가족 여행은 지자체·공공기관 연수시설로!

세종특별시에 사는 김공직 씨는 직장에서는 ‘국민을 위한 친절 공무원’, 가정에서는 4살, 6살 아들을 둔 ‘다정한 아빠’이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계획을 세우려 했지만, 아내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제주도의 성수기 호텔 가격은 너무 비싸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 . 그러던 차에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서귀포시 등 지자체·공공기관과 협약하여 기관이 보유한 연수시설 등을 전·현직공무원들을 위한 휴양시설로 개방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평소,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하는 연수시설을 보며 “해당기관 직원들만 사용하게 되면 시설 가동률이 얼마나 될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있던 차라, 시설공유가 좋은 아이디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공직씨는 당장 제주여행 2박3일을 계획하고, 제주대학교 연수원 1박과 서귀포시 동아 마라톤센터 1박을 예약하여, 10만 원이 채 안되는 금액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 혹여나 저렴한 가격에 시설이 노후화 되어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깨끗하고 정돈된 시설에 가족 모두 매우 만족 하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 또한, 가족과 함께 자원낭비를 막고, 공유경제를 몸소 실천한 것 같아 뿌듯한 생각도 들었다.

 

유휴시설 공동활용으로 공유복지실현

전국 각 지역에는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휴양 ·연수시설이 산재 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설들은 각 기관의 교육·워크숍이 있거나 여름 휴가시즌 등 특정 시기를 제외하면 가동률이 높지 않아 자원 낭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가 정부혁신에서 배울 점

 우리가 생각하기에 정부가 하는 일이나, 특히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은 보통 수동적이고 사회변화를 못 따라간다는 편견을 갖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동적인 인상은 관련 규정이나 정책 등을 지켜야하는 일들이 많고, 관련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행정관련 업무에서 생겨나는 편견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제 정부에서는 사회 변화에 따라가기 위하여 다양한 혁신도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관련 업무를 하는 곳에서 배우고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업무를 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하여 이러한 정보를 찾아보고는 합니다. 오늘부터는 그래서 다양한 변화 정부혁신 사례 100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출처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정책자료 메뉴에 간행물을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오늘 자료 역시 이곳에서 받았습니다. 원본 자료 PDF 파일도 첨부하오니, 관심 있는 분은 보시기 바랍니다.

2019 정부혁신 사례집(웹용 저용량).pdf
8.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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