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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다큐 7요일] 눈물로 쓴 병상일기, 조혈모세포 이식 이야기

by 정보알리미!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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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다큐 7요일 보셨나요?

 

생과 사 갈림길, 전국 병워과 의료현장에서 구군분투하는 사람들의 7일간을 기록을 담았떤 프로그램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7요일동안 밀착취재하고 50여명의 제작인이 100여대의카메라로 순간을 담습니다.

 

오늘부터는 에피소드를 살펴보고자합니다.

우선 2017년 5월 16일 화요일에 방영된 작품입니다.

< 천태만상 외상환자, 응급실 24시>

 <두 발로 서고 싶다. 다섯 번째 디스크 수술>

<무균병동의 일주일, 조혈모 세포 이식 >

 <제주바다와 함께 50년, 해녀병 치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천태만상 외상환자, 응급실 24시>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 환자들.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최근 들어 외상환가 2배 가까이 늘었다는 응급실, 무대가 무너지면서 다리를 다친 무용수에서부터, 나무를 손질하다 날카로운 원예가위에 팔을 베었다는 중년 남성, 그리고 벽돌로 머리를 얹어맞아 응급실로 실려온 취객의 이야기까지.. 24시간 응급실을 찾은 외상환자들의 천태만상을 들여다본다.

 <두 발로 서고 싶다. 다섯 번째 디스크 수술>
경숙씨는 다섯 번째 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있다. 2년 전 디스크 판정을 받은 후 디스크 수술 부위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패혈증까지 얻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는 경숙씨는 수술이라는 두 글자가 두렵기만 하다.
2년째 천장만 바라보며 생활하는 엄마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건 큰 딸 지연씨.
엄마가 두 발로 걷는 것을 보는게 소원이라는 지연씨와 더 이상 딸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는 엄마 경숙씨... 그들은 다섯 번째 수술을 통해 희망과 마주할 수 있을까?

<무균병동의 일주일, 조혈모 세포 이식 >
은퇴후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던 원섭씨는 4개월 전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3개월 전 병원을 내원했다.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 법, 허리에 암세포가 침범해 골절을 일으킨 것이다.
다발 골수종 3기 진단을 받은 후 4개월째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원섭씨에겐 마지막 고비가 남아있다. 고농도 항암치료다, 고농도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암세포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면역세포까지도 전멸하게 된다.
면역력이 약해진 서원섭씨는 무균병동에서 감옥같은 이주일을 보내야한다. 그런 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씩씩한 맏딸, 지희씨. 과연 원섭씨는 그 독한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제주바다와 함께 50년, 해녀병 치료>
50년을 제주 바다와 함께 살아왔다는 장광자 할머니, 16살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물질을 시작했고, 그 물질로 자식들을 모두 키워냈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 물질로 인해 얻은 해녀 병으로 인해 귀에 물이 흐르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이명증까지 찾아왔다. 매일같이 약을 먹고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도, 걸을 수 있을 때까지는 해녀 일을 놓지 않는다는 장광자씨.
평생을 바다에 쏟은 그녀의 따듯한 이야기를 엿본다.


출처 주소 남깁니다.

https://home.ebs.co.kr/sevendays/board/3/10080837/view/10008531935?c.page=4&startPage=60&hmpMnuId=102&sortType=&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Value=0&sortTypeValue=0&searchKeywordValue=0&searchKeyword=&bbsId=1008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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