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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기/유익한 정보

[메디컬다큐 7요일] 간암 엄마를 향한 폐이식 아들의 사모곡 이야기

by 정보알리미!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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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다큐 7요일 보셨나요?

 

생과 사 갈림길, 전국 병워과 의료현장에서 구군분투하는 사람들의 7일간을 기록을 담았떤 프로그램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7요일동안 밀착취재하고 50여명의 제작인이 100여대의카메라로 순간을 담습니다.

 

오늘부터는 에피소드를 살펴보고자합니다.

우선 2017년 6월 13일 화요일에 방영된 작품입니다.

당신은 나의 기적

죽을 때까지 놓지 못할 당신

따뜻한 봄, 위기일발 응급실

27년의 기적, 무료 병원아들의 폐이식 회복 후, 엄마의 간암 선고..
마르지 않는 모자의 눈물

‘만성통증, 더 이상 참지마세요’
어르신 통증 돌보는 찾아가는 병원, 이동진료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들의 폐이식 회복 후, 엄마의 간암 선고..
마르지 않는 모자의 눈물

 

 

폐의 조직이 굳어지면서 호흡이 불가능해져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폐섬유화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김기현씨(39세). 유일한 치료법인 폐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누구보다 행복할 것 같았던 모자의 앞에 또다시 시련이 닥쳐왔다. 바로 어머니 김말숙(63세)씨가 간암 선고를 받은 것.

여느 어머니가 그렇듯 아들 간병하느라 자신의 몸을 살필 여력이 없었던 김말숙(63세)씨는 간암 3기 진단을 받고도 폐이식 수술 후 회복 중인 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부터 앞섰다. 끝내 김말숙씨는 아들에게 자신의 병을 숨긴 채 홀로 수술대 위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 어머니를 위해 살고 싶었던 아들과 아들을 위해 살고 싶은 어머니는 과연 다시 밝은 얼굴로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을까?

‘만성통증, 더 이상 참지마세요’
어르신 통증 돌보는 찾아가는 병원, 이동진료소

47가구 밖에 살지 않는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용꿈 마을. 평균연령 76세의 마을 어르신들은 굽은 허리와 욱신거리는 다리 통증을 참아가면서도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수시로 통증을 느끼며 사는 불편한 일상이지만, 나이 들어 노화라 고칠 수 없는 병이라 치부하거나 병원이 멀고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용꿈마을에 매우 특별한 버스가 도착했다. 바로 만성통증치료를 위해 봉사를 나선 이동 진료 버스! 죽을 때가지 평생 안고 살아야한다고만 생각했던 통증을 잠재워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마을 어르신들은 지팡이와 유모차에 의지해 하나 둘 마을회관 앞으로 모여드는데... 과연 아파도 참기만 했던 어르신들의 통증은 나아질 수 있을까?

 


미리보기, 다시보기, 출처

https://home.ebs.co.kr/sevendays/board/3/10080837/view/10008583058?c.page=1&startPage=0&boardType=9&hmpMnuId=102&sortType=&searchCondition=pstTitleSrch&searchKeywordCondition=1&searchConditionValue=1&sortTypeValue=0&iframeOn=false&searchKeywordValue=1&searchKeyword=%EC%82%AC%EB%AA%A8%EA%B3%A1&bbsId=10080837& 

 

메디컬 다큐-7요일 (메디컬다큐-7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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