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아 EV6 주요 변경사항(가격, 옵션, 트림)

기아의 전기차, 전기자동차하면 대표작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ev6죠? 이브이6 올해 2023년에 맞게 연식 변경이 되어 2023년 9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연식변경에 맞게 기존 옵션들이 상향 평준화 되어 상품성은 더 올라왔고 트림도 기본화 되었습니다. 그것에 따라 가격 인상도 있으니, 구매 예정인 분들은 잘 참고하시어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 연식변경 모델 19일(월) 부터 판매 개시
고급 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 높이고 첨단 안전장치 주력 트림 기본화

 

<에어 이상 기본화>
- 후측방레이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안전 하차 보조)
- 전방 주차 거리 경고
- 스마트폰 무선충전
- 전자식 차일드락
- 하이패스 자동결제
- 전자식 룸미러
- 러기지 파워아웃렛
- 레인 센서
- 2열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일부 기본화 옵션의 경우 기존의 컨비니언스 팩(60만원)이 기본화 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컨비니언스 팩에 같이 포함된 디지털 키는 기본화 되지 않았습니다.

<어스 >
- 메탈 풋레스트 (신규 적용)
- 실외 V2L 커넥터 기본화
- 딥 그린 인테리어 컬러 (신규 추가)
- 브라운 인테리어에 적용되었던 블랙 스티어링 휠이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

<GT 라인>
- 전용 나파가죽 시트 기본화
- 스웨이드 컬렉션 옵션 운영 (기본으로 들어가던 스웨이드 시트 및 감싸기는 옵션으로 빠졌습니다)

가격인상폭 및 2023년형 가격
(세제혜택 후 가격 기준 / 전 트림 기존과 동일하게 보조금 수혜 가능)
스탠다드 라이트 : 4870만원 (신규 투입)
스탠다드 에어 : 4730만원 -> 5130만원 (410만원 인상)
스탠다드 어스 : 5155만원 -> 5495만원 (340만원 인상)
롱레인지 라이트 : 5260만원 (신규 투입)
롱레인지 에어 : 5120만원 -> 5530만원 (410만원 인상)
롱레인지 어스 : 5595만원 -> 5935만원 (340만원 인상)
GT-Line      : 5680만원 -> 5995만원 (315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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