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오마카세, 스시치겐

오늘의 맛집

오마카세가 유행이죠? 이미 유행이 어느정도 지났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한번 가보면 귀중한 분들시간을 보낼때 특별한 추억과 시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라 한번쯤은 더 찾게되는 오마카세입니다.

주소 : 강원 원주시 봉바위길 76-1 102호

강원도 원주에서도 고급스럽고 맛있는 스시를 직접 먹을 수 있는 오마카세가 무실동에 있습니다.

바로 무풍, 무실 풍경채 공사 현장, 솔샘초등학교 근처의 원주의 맛집이 될 이곳은 스시치겐입니다.

예약제로 이루어지다 보니, 리뷰를 보시고 예약할 분들은 페이지 마지막에 위치한 예약하기 버튼을 이용해 예약후 찾아기시기 바랍니다.

런치는 7만원, 디너는 15만원의 가격구성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디너는 저에게는 꽤 부담된 가격이기에 스시치겐의 맛을 보기 위해 런치를 이용했습니다. 런치를 이용해 보니, 디너도 가볼만 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스시가 나오고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지금부터 사진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시치겐 간판입니다.

다크한 이미지의 간판은 깔끔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구성됩니다.

쉐프님이 가운데 오고 좌우 가운데 맞은편으로 해서 착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화를 하기에는 일반 테이블보다는 어렵습니다.

음식과 쉐프님과 집중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류로는 저는 화요를 골랐습니다.

스시와 잘 어울리는 화요는 특히 이 특별한 잔에 얼음과 함께 주어서 온더락으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다시 가도라도 이 조합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모든 스시를 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으로 느낌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느낀 스시치겐은 깔끔하고 맛있다입니다. 다만, 런치라서 그런지 배부르다는 느낌은 다소 적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스시의 맛은 원주에서 맛본 스시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프라이빗한 장소에 특별한 분들과 함께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말 송별 모임, 신년 모임 뿐만아니라 가족모임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서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시치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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