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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천대 길병원의 소아과 입원이 잠정 중단된다는 소식을 들려드렸습니다. 관련기사도 많이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소아과,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이미 10월 25일부터 소아응급실을 10월 24일부터 축소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정원 미달로 인해 어렵게 운영하던 소아 응급실을 불가피하게 진료시간을 단축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외래진료는 정상적으로 운영하지만 입원진료에 대한 축소운영과 소아병동도 성인과 같이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내년부터는 더 어떻게 될지 씁쓸한 상황입니다.
이대목동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중앙대병원도 모두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양대병원, 부산백병원도 관련 문제에 대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s://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92009
가천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입원 중단
https://worldofinfo.tistory.com/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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