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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기/유익한 정보

[메디컬다큐 7요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호스피스병동 이야기

by 정보알리미!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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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다큐 7요일 보셨나요?

 

생과 사 갈림길, 전국 병워과 의료현장에서 구군분투하는 사람들의 7일간을 기록을 담았떤 프로그램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7요일동안 밀착취재하고 50여명의 제작인이 100여대의카메라로 순간을 담습니다.

 

오늘부터는 에피소드를 살펴보고자합니다.

우선 2017년 4월 18일 화요일에 방영된 작품입니다.

 <이별이 오기 전에, 호스피스 병동의 나날> 

<갈림길에 선 응급실>   

<아버지와 딸의 소리 없는 전쟁 >

<섬마을의 종합병원, 병원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별이 오기 전에, 호스피스 병동의 나날>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상이, 또 다른 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가 된다. 서울의 한 호스피스 병동, 올해 63세의 김유애 씨가 삶과 죽음의 마지막 교차로를 건너기 위해 찾아왔다. 지난 해 11월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 병원을 찾았는데, 이미 뼛속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 10년 전 간암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결국 재발한 것이다. 그녀의 마지막 소원은 하나 뿐인 딸과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러 가는 것. 혼자 남을 딸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갈림길에 선 응급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긴급 환자들. 그 무엇보다 소중한 그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온 정성과 힘을 다 쏟는 의료진들이 이곳에 있다.
심정지 위급 환자부터 태백에서 온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환자까지. 애타는 보호자들의 마음이 더해져 응급실은 언제나 긴장감 넘친다. 신속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 응급실에서의 일주일을 살펴본다.

<아버지와 딸의 소리 없는 전쟁 >
단순한 감기인줄 알았는데 후두암 4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 수술을 거부하며 시골로 도망치듯 내려가 버렸다. 살 만큼 살았다는 아버지의 고집에 하나 뿐인 딸은 가슴 졸이며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고. 아버지와 매일 실랑이하기를 꼬박 1년, 딸의 설득에 결국 아버지는 고집을 꺾고 수술대 위에 올랐다. 성대를 완전히 절제해야 하는 수술, 아버지는 다시 한 번 딸의 이름을 불러줄 수 있을까?

<섬마을의 종합병원, 병원선>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의 작은 섬, 소악도. 일곱 가구가 전부인 이 섬은 병원은 물론, 약국도 보건소도 없는 의료 사각지대다. 덕분에 주민들은 일 년에 서너 번, 병원선이 찾아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건강 점검도 하고 필요한 상비약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외딴 섬 마을에 찾아 온 병원선과 의료진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미리보기 및 사진 출처

https://home.ebs.co.kr/sevendays/board/3/10080837/view/10008474884?c.page=4&startPage=60&hmpMnuId=102&sortType=&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Value=0&sortTypeValue=0&searchKeywordValue=0&searchKeyword=&bbsId=10080837& 

 

메디컬 다큐-7요일 (메디컬다큐-7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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