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주여성2

[혁신사례] 안전교육 통역인(결혼이주여성) 결혼 이주여성이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교육 통역코치로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 안전교육 통역人 결혼 이주여성을 외국인 노동자의 건설현장 안전교육 강사로 양성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 안전통역인으로 재해예방에 앞장서다.19살의 나이차는 있지만, 성실하고 듬직해 보이는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서 한국에 온지 어느 덧 6년이 흘렀다. 벌이가 들쭉날쭉한 회사택시를 운전하며 두 아이와 시어머님을 부양하는 남편을 돕기 위해 집에서 부업도 해 보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아서 늘 속상 했다. 그러던 중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안전교육을 할 때, 통역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안전보건공단과 다문화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신청을 하고 평생 처음 안전교육이라는 것을 받게 되었다. 3일간의 교.. 2024. 7. 1.
[혁신사례] 친정언니 동서 맺어주기 사업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로 진짜 가족처럼 인연을 맺다경기도 여주시 사회복지과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 사업은? 이주여성에게는 친정언니를 그 남편에게는 동서를 맺어 주어 자율적, 자발적 멘토-멘티 활동을 하는 다문화지원정책이주여성의 외로움을 덜어내다10년전 한국으로 시집와 딸 세명을 낳고 단란하게 살고 있는 투넌(38세)은 이주여성 으로서는 매우 평탄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비록 낯선 타국이지만 선량하신 시부모님과 투엔만 사랑해주는 성실한 남편이 있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다만, 한국인 친구들을 보면서 “어제는 언니네 부부랑 같이 저녁먹었어”, “지난주 에는 언니네 부부랑 강릉 바닷가에 놀러 갔다 왔어”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베트남에서 제일 믿고 따랐던 큰언니 히엔(47세).. 2024.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