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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신 확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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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입팀>
Q1. 구매 계약한 5,600만명분의 백신별 도입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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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1분기부터, 얀센·모더나는 2분기부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나, 해당 제약사와 지속 협의를 통해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2월 중에 식약처 허가와 국가출하승인된 이후 150만회분이 우선 공급될 예정입니다.
- 코박스 퍼실러티를 통해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고, 1월 말 경에 구체적인 백신 종류, 물량, 시기가 확정 통보될 예정입니다.
○ 백신별 구체적인 공급일정 등에 대해서는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약서상 비밀유지의무로 비공개 사항이라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백신도입팀>
Q2. 해외 백신 확보와 관련해서 선정한 기준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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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단계, ▴안전성ㆍ유효성, ▴플랫폼, ▴공급시기 등 구매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백신도입TF」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백신도입자문위원회’의 전문적 검토를 통해 백신을 선정하였습니다.
- 또한, 백신 개발 실패 가능성 및 접종 부작용 등의 위험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다수 기업·종류의 백신을 확보하였습니다
<백신도입팀>
Q3.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충분한 물량인가요? 향후 공급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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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600만명분의 백신은 전 국민 대비 108%로 접종 목표 이행 및 통상적 집단 면역을 확보하는 데에는 충분한 물량입니다.
- 다만, 백신 제조·생산의 유동성, 면역력 지속 기간의 불확실성, 백신별 이상반응 등이 존재함에 따라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지속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 구매 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추가 물량 계약에 대해서는 추후 확정이 되는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백신도입팀>
Q4. 계약 완료된 백신 말고 다른 백신도 추가로 도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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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제조·생산의 유동성, 면역력 지속기간의 불확실성, 백신별 이상반응 등이 존재함에 따라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지속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 현재 노바백스社와 백신 기술 도입(기술 라이선싱인) 계약을 추진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 구매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는 ‘20.8월부터 복지부-SKB-노바백스 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여 위탁생산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되어 왔던 합성항원 방식* 백신으로, 다양한 플랫폼 확보의 장점이 있으며, 보관·유통(2∼8℃)이 용이하고 및 타 백신에 비해 유효기간이 길어(1∼3년) 내년 접종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여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정적
- 추가 물량 계약은 추후 확정되는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백신도입팀>
Q5. (화이자·모더나) 처음 시도되는 백신 유형으로 인체 유해성 검증되지 않았는데 백신을 도입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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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와 모더나의 최종 임상3상 결과는 화이자는 예방효과가 95% (11.18일 발표), 모더나는 예방효과가 94.1%(11.30 발표)로 보고되었으며,
- 그간 백신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플랫폼이나, 큰 부작용 사례 등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이미 시작한 미국, 캐나다 등의 해외 접종 동향 등도 지속 파악하겠습니다.
<백신도입팀·식약처>
Q6. 2월 초 들어오는 물량에 대한 허가는 어떻게 하나요? 특례승인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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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백신 허가 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조기에 도입되는 백신은 WHO 긴급사용 승인 현황을 참고하여 특례수입 절차를 통해 국내에 도입될 수 있습니다.
- 특례승인 과정에서 식약처-질병청 합동으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안전성과 효과성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백신도입팀>
Q7. 향후 확보한 백신이 폐기될 우려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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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백신 개발 성공 여부, 허가 범위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폐기 가능성 보다는 백신 확보를 통한 국민 건강 보호 측면을 고려하여 백신 확보가 필요합니다.
- 해외 각 국에서도 충분한 백신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제때 필요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구매 추진하였습니다.
○ 효율적인 유통·보관체계 구축, 접종률 향상을 위한 독려 및 홍보, 일정에 맞는 신속한 접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백신도입팀>
Q8. 안전성 검토, 부처 간 의사결정 회피 등으로 백신 도입ㆍ접종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어진 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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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의 목적은 집단면역 형성이며, 접종의 “시작” 보다 “끝”이 중요합니다.
○ 정부는 ①국내 백신을 끝까지 지원 ②먼저 성공한 해외 백신은 신속 도입한다는 ‘Two-track’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였습니다.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20.6.3, 범정부지원단)
○ 정부는 관계부처(복지부, 외교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백신TF」를 ‘20. 6월부터 운영하여 글로벌 제약사와 백신 구매 관련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국무회의(‘20.9.15., 12.18., 12.29.)를 거쳐 백신 확보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 충분한 양의 백신(5.6천만명분)을 이미 계약하였으며, 각국의 접종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2월부터 접종 시작 예정입니다.
○ 우선 접종권장대상자부터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하여 인플루엔자 유행시기(11월)이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면 집단면역 형성 시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뒤처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식약처>
Q9. 백신별 효과성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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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은 개발기간이 짧고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 서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 참고로, WHO에서 권고하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유효성 기준은 50% 이상으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3개 백신의 결과 모두 이를 상회합니다.
* 독감백신 효과 60%, 대상포진 효과(60세이상) 51%
2. 백신 생산, 유통 및 공급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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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유통관리팀>
Q1. 백신 유통, 운송체계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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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은 제조사별 보관·유통 조건이 다르고 백신별 접종 장소 등이 다양하므로, 백신이 국내 도착 후에 접종 시까지 빈틈없는 관리를 위해 철저한 유통·보관체계 마련할 예정입니다.
○ 1월 21일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체계 구축·운영 사업’ 수행기관이 SK바이오사이언스로 선정되었으며,
- 사업 수행기관은 백신별로 맞춤형 콜드체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백신 운송 중 실시간으로 온도 유지 여부, 배송 경로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엠투클라우드(주)가 협력업체로 참여하여 IoT 기반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실시간 온도 관리 및 백신 위치 추적시스템 구축
○ 이를 통해 백신별 입·출고 및 재고 관리, 지역별·접종기관별 백신 공급 현황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입니다.
○ 화이자 백신 콜드체인 유지의 필수 물품인 ‘초저온 냉동고*’ 설치도 준비 중에 있어 각 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또한 국방부가 ‘코로나19 백신 수송지원본부’를 구성하여 공항부터 물류창고, 접종기관(보건소, 의료기관, 접종센터 포함)까지 백신을 안전하게 수송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콜드체인 관리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식약처와 협력하여 ‘코로나19 백신 보관·수송 지침’을 마련하고, 운송에 대한 사전 모의훈련 실시로 운송 시 발생 가능한 문제들에 대한 대안들을 준비하겠습니다.
<백신유통관리팀>
Q2. 코로나19 백신의 운송 중 콜드체인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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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운송 차량에 GPS를 설치하여 실시간 주행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백신의 포장 용기 내 온도 모니터링 장치를 넣어 운송과정 중 콜드체인이 유지되는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콜드체인 관리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엠투클라우드(주)가 협력업체로 참여하여 IoT 기반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실시간 온도 관리 및 백신 위치 추적시스템 구축
○ 또한, 백신 보관창고 등의 사전 현장점검 및 백신 유통 모의훈련 실시로 백신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유통관리팀>
Q3. 보관 과정 중 정전 등 사고 발생 시 대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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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 창고 및 접종센터 백신 보관 시 정전 사고 등에 대비하여 전기공급 중단 시에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가발전 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 UPAS, 무정전전원장치)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 사고 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운영 요원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백신유통관리팀>
Q4. 의료기관·보건소 냉장고 고장 시 대책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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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보관 장비인 냉장고 오작동, 정전 등 사고 발생 시 대체 저장장치(냉동고에 있던 드라이아이스, 얼음주머니, 아이스박스 등)를 이용하여 냉장고 수리 시까지 보관하고, 수리가 길어질 경우 대체 저장 장비로 옮겨서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백신유통관리팀>
Q5. 운송과정 중 사고 발생 시 대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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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콜드체인 관리시스템으로 사고 발생 여부를 즉시 인지하여 질병관리청(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으로 연락할 수 있는 보고체계 구축, 사고 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운영 요원들에 대한 교육 등을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
○ 수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국방부가 ‘코로나19 백신 수송지원본부’를 구성하여 공항부터 물류창고, 접종기관(보건소, 의료기관, 접종센터 포함)까지 백신을 안전하게 수송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3. 예방접종대상자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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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관리팀>
Q1.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누가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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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입니다.
- 단, 백신 개발과정에서 임상시험에 포함되지 않은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나, 추가적 임상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2.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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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국내에 백신이 공급되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하여, 3분기까지 일반국민들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정도에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 (어디서) 국민 대다수가 ‘가까운 곳’에서 접종할 수 있게 전국 250개 접종센터(mRNA 백신)와 약 10,000개의 지정 민간 위탁의료기관(바이러스전달체 백신)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 또한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에게는‘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접종 예정입니다.
○ (어떻게) 저온 유통이 가능한 콜드체인(저온상태 보관·운송 시스템)을 유지하고, 충분한 접종인력과 접종기관 등 확보, 철저한 접종인력 교육 실시, 포괄적인 이상반응 관리체계 구축과 피해보상제도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의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3.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백신의 접종횟수와 간격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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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백신종류별로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다릅니다.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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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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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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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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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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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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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벡터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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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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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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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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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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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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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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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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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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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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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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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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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관리팀>
Q4. 내 접종 시기가 되었을 때 맞지 못하면 순서가 밀리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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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후 접종 당일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 후 접종을 위해 예약 조정 가능합니다.
- 단, 백신 접종을 거부하여 예방접종을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 순위는 후 순위가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5.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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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① 고령자 등 코로나19 취약집단의 감염과 사망 감소, ② 보건의료체계 및 국가의 필수 기능 유지, ③ 지역사회 내 전파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 이를 위해 전 국민의 70% 접종률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6. 백신 접종목표가 100%가 아닌 70%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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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으로 본인 동의 기반 하에 접종 추진 예정입니다.
○ 그러나 집단면역*을 확보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대한 권고를 통해서 70% 접종률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 국민 상당수가 감염병 면역력을 가짐으로써 대규모 전파를 막아 면역력이 없는 국민도 간접적으로 보호를 받는 상태
<예방접종관리팀>
Q7. 가장 먼저 맞는 접종대상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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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 처음 도입되는 백신 접종 대상자는 현재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이 우선 접종 대상자입니다.
- 이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미국, 영국 등에서도 의료인이 최우선으로 예방접종하였음
○ 접종 대상자는 백신 도입 및 공급, 접종 상황(접종률), 백신별 임상 결과 등을 고려하여 우선접종 권장대상부터 접종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8. 일반인은 언제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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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성인(19세~64세)은 3분기부터 사전예약을 통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기별 대상자 안내 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하여 예방접종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9. 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출국을 위해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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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적인 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출국 할 경우 사유별* 각 소관부처(산업·중기·외교부 등)의 엄격한 심사 후 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예방접종*을 받는 절차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 해당국가에서 예방접종증명서 요구시 등
** 예방접종은 2분기부터 시행 예정
<예방접종관리팀>
Q10. 예방접종 순서를 정한 이유 및 근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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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백신의 물량이 제한적인 경우, 접종 대상 선정이 불가피함에 따라 다음의 원칙에 따라 접종순서를 검토합니다.
- ① 감염/증중 질환 발생 위험, ② 의료체계 및 기타 사회기반 시설 유지, ③ 취약군에게 전파 위험, ④ 코로나19 환자 노출 위험, ⑤ 적용가능성
○ 접종 순서는 백신별 공급시기, 효과성, 접종 및 유통 보관 방법 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합니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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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예방접종 권장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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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예방접종
자문위원회,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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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전파) 고위험 의료인, 노인
(국지적 유행 발생) 고위험 의료인, 노인(특히 전파위험 높은 지역 거주), 집단유행
대응을 위한 비축
(환자발생 없음) 고위험 의료인, 필수여행인력(학생, 출장 등), 검역, 국경보호 등 근무인력, 해외유입상황 대응을 위한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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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방접종
자문위원회, AC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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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hase 1b) 75세 이상, 최전방 비의료인 필수인력*
* 1차대응(소방, 경찰), 교정시설, 농식품 관련, 우편서비스, 제조업, 식료품가게, 대중교통, 교육 및 보육 분야
3. (Phase 1c) 65-74세, 16-64세 만성질환자, 기타 필수인력*
* 교통 및 운수, 수자원, 음식서비스, 주택 및 건설, 경제(은행 등), 정보기술 및 소통, 에너지, 법, 언론, 안전, 공중보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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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예방접종
자문위원회, NA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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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양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 70세 이상 노인, 고위험 의료인, 토착주민
2. 기타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 필수서비스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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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백신지침, 예방접종 자문위원회, JC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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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 요양원 근로자
2. ≥80세, 의료 및 사회 보건 종사자
3. ≥75세
4. ≥70세, 임상적으로 매우 취약한자(임신부, 16세 이하 제외)
5. ≥65세
6. 16-65세 성인 중 위험군(만성질환자)
7. ≥60세
8. ≥55세
9.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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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관리팀>
Q11. 우리나라에 여러 종류의 백신이 들어오는데, 백신에 대한 선택권이 있나요? 선택권이 없다면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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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하기 위해서는 백신 종류가 아닌 접종 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접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백신 공급량 및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공급된 백신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현재 미국, 유럽 등 백신 접종을 시작한 다른 나라에서도 개인의 백신 선택권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12. 이미 도입이 결정된 백신종류 중 어떤 백신이 특정연령대나 특정 대상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검토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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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별 공급 시기, 효능 및 안전성, 보관 및 유통조건 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13.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무료로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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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비용에 대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접종률 향상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지원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14. 요양시설에서 1차 예방접종을 맞고 난 뒤 퇴원한 경우,
2차 접종을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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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접종을 맞으신 분들은 가급적 2차 접종을 접종 간격에 맞게 맞으셔야 합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이력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접종기관을 확인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15.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가요?
(고혈압, 당뇨 등 일반적 성인병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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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자는 우선접종 권장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가급적 접종받도록 권고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16. 무증상 감염자 및 과거 감염이 되었던 사람도 백신 접종 필요한가요? 백신 접종 전 진단검사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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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증상 감염 또는 코로나19 감염력과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여부 결정을 위해 백신 접종 전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접종자원관리팀·백신유통관리팀>
Q17. 접종인력에 대한 교육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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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대상자(위탁의료기관, 접종센터, 지자체, 행정보조인력 등)별 교육을 2월 초에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간호사 접종실습교육, 접종센터 대상 도상훈련(대기-예진-접종-전산입력-이상반응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교육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4.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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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관리팀>
Q1. 개개인마다 접종하는 백신종류, 장소, 시기는 정부에서 정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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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해당 백신을 맞게 되는 대상군이 정해지고, 대상군별로 해당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백신별/플랫폼별 공급량 및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심의위원회 검토를 통해 공급된 백신이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여러 백신이 공급되는 상황으로, 대상자별 백신을 선정하여 접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2. 만약 2차 접종이 지연된 경우 다시 두 번을 맞아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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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접종이 지연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접종하여야 합니다. 다만,
2차 접종이 지연되어서 다시 1차 접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WHO, CDC, PHAC
<예방접종관리팀>
Q3.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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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 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자료는 부족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다른 백신과 접종 전·후 최소 14일 간격 유지를 권고하고, 만약 부주의로 코로나19 백신이 다른 백신과 동시에 또는 14일 이내에 접종된 경우 추가 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4. 백신 접종 후 면역획득까지 시일이 얼마나 걸리나요?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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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 가량 걸립니다.
○ 현재까지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7~14일 후 항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최대 백신 효과를 위해 각 백신별 권장기간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하지만 아직 장기면역 효과는 연구가 진행 중 입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5. 백신 접종해도 코로나 걸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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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접종으로 100% 면역 형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 후에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접종을 했더라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6.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장기적인 면역을 획득할 수 있나요?
인플루엔자와 같이 매년 접종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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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아 확인되지 않습니다.
○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에 따른 혈중 항체 농도 변화 등과 같은 후속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7. 코로나19 확진자였다가 회복된 경우,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사람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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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격리 중인 사람은 회복 후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 단,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 시행 권고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8. 예방접종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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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감소를 위해 적정 인구수 이상 접종이 필요하나,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본인 동의 하에 접종할 예정입니다.
○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합리적인 판단 하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입니다.
5. 접종 기관 및 인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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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기관관리팀>
Q1. 백신 종류별 접종 기관이 분류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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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센터는 초저온냉동 보관과 해동, 희석 등 전처리 과정이 필요한 mRNA 백신을 접종하고, 위탁의료기관에서 2~8℃에서 보관 가능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접종기관관리팀>
Q2. 접종센터의 운영 시기, 설치 장소, 예산 지원 등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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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센터 운영시기는 백신별 도입 시기 및 물량을 고려하여, 실제 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백신이 조기 도입될 경우에 즉시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센터 가동 준비를 차질없이 하겠습니다.
○ 접종센터는 시·군·구당 1개소 이상(행정구 기준) 약 25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 수용 인원, 교통 편의성, 공간 분리*, 별도 주차공간 등을 고려하여, 대규모 공공시설(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우선으로 하고, 관할 구역내 공공시설이 없는 경우 국·공립병원(보건소) 등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공간
○ 접종센터 설치·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접종기관관리팀>
Q3. 위탁의료기관 선정 기준과 참여방법이 어떻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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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참여하는 위탁의료기관은 별도 기준①에 부합하고, 코로나19 백신 관련 교육② 이수 및 관련 서류③ 제출할 경우, 관할 보건소의 현장점검, 계약 승인 절차로 참여 가능합니다.
① 백신 보관관리, 접종 시행능력, 감염관리 수준, 접종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공간 확보 등
② 기존 참여 위탁의료기관이라 하더라도 최근 2년 이내 기본교육 및 보수교육 이수를 하지 않은 경우 보수교욱 이수 후 참여 가능
③ 교육 수료증, 참여백신 시행확인증, 위탁의료기관 자율점검표 등
○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절차에 따른 기본교육 이수 후, 기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참여방법과 동일하게 참여 가능합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4. 접종센터에서 접종시 이상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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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반응 경과를 관찰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센터 내 확보할 예정이며, 부득이한 상황 발생 시 조치 가능하도록 응급장비 및 물품, 구급차 상시 대기 응급의료기관 사전 연계 등을 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접종자원관리팀>
Q5. 접종센터에 인력은 어떻게 확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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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 예방접종 시행에 따라 국비지원을 통해 지자체 자체적으로 의료인력 충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지자체 인력수급 상황에 따라 중앙에서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이에 따라 지자체장(시도지사·시군구청장)은 지역 의사회·간호협회 등과 인력운영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지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의료단체, 병·의원 등과 MOU체결로 민간인력을 확보하고, 지역내 공보의·개원의·공공병원 인력 순환근무(日·周·月) 등 다양한 방안 마련
○ 중앙에서는 의정공동위원회*를 구성(1월)하고, 지자체 인력수급에 따라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지원방안을 마련 중 입니다.
* (정부) 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의료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6. 시스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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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관리팀>
Q1.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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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누리집(홈페이지)을 신설하여 2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 누리집 주소 : http://ncv.kdca.go.kr
<시스템관리팀>
Q2.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록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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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을 시행한 기관(예방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이 입력하며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게 됩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대상자(피접종자)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스템관리팀>
Q3.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증명서는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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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방접종사업과 마찬가지로, 접종 후 증명서의 발급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또는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스템관리팀>
Q4. 예방접종을 받으려고 하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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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며,
○ 예방접종 정보제공 누리집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거나, 콜센터(1339)를 통해 전화로도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 예방접종 예약 일정 등은 해당 계획이 발표되면서 자세히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시스템관리팀>
Q5. 제가 접종 대상자인지 언제 어디서 맞게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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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시기별 대상자는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우선접종대상자의 경우 접종기관 및 시기가 개인별로 일괄 확정되며, △3사분기에 접종을 시작하는 일반대상자의 경우 접종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전화 예약을 통해 확정됩니다.
○ 또한, 문자메시지 또는 국민비서서비스를 통해, 접종 장소 및 일시를 안내해드릴 예정이며, 예약 사실의 확인은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
7. 백신 안전성,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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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관리팀>
Q1. 노르웨이 사건 관련,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였는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백신 안전성 관련 대책 및 소통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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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해외 이상반응 동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자알림서비스나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 시도별 민관합동 이상반응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질병관리청과 지자체 핫라인을 구축하여 사망 등 중증 이상반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 또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역학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예방접종관리팀>
Q2. 고령자에게 화이자 백신 더 위험한 것 아닌가요? (노르웨이 고령자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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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의 사망에 대해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발표한 바가 있고, 화이자 백신이 고령자에게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이상반응관리팀>
Q3.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 이상반응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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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백신은 생물학적 특성 상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이상반응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이상반응 비율이 낮고 예방접종의 효과가 접종을 안할 경우보다 큰 만큼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이상반응관리팀>
Q4.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여부 관찰을 몇 분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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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 후 접종받은 기관에서 15~30분간 머무르며 즉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 여부를 충분히 관찰하고, 귀가 후 평소와 다른 신체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상반응관리팀>
Q5.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관리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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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백신은 생물학적 특성상 접종 후 접종 부위에서 나타나는 국소적인 반응과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예방접종후 이상반응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일반적인 신고체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 중증 이상반응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이상반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한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 또한,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백신과 이상반응 간의 인과성 조사 및 평가와 백신 봉인·접종지속 여부 결정을 위한 신속대응 및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반응관리팀>
Q6.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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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고열이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호흡곤란, 입술․입안의 부종,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접종기관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보상심사팀>
Q7.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겼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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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방접종 후 불가피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에 대해「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상반응으로 신고 된 사례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받으려는 사람은 보상청구서에 피해에 관한 증명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며,
-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보상 여부 결정 후 결정내용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피해보상 신청자에게 안내 됩니다.
<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 >
- (근거 법령)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1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9조에서 제31조까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47조
- (보상 종류) 진료비 및 간병비, 장애일시보상금, 사망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 (보상신청 기준)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시행한 임시예방접종 접종자
- (보상신청 유효기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이내
- (보상신청 가능 최소 피해 금액)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30만원 이상일 경우
- (보상신청 가능 횟수) 이의신청은 1회에 한하며, 추가보상은 제한 없음
* 법률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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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방역 관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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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Q1.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중단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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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코로나19 유행이 통제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계속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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