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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제주도 여행을 다시 많이 가게 됩니다.
저는 2020년 10월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태교여행으로 다녀왔는데, 그때 간곳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선 처음으로 올리는 곳은
제주도하면 빠질 수 없는 흑돼지집이죠?

함덕해수욕장, 함덕해변, 조천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을 알게된것은 유탑 유블레스호텔에 숙소로 놀러왔다가
앞에 줄서서 먹는 흑돼지 맛집이 있다고해서 알게되어
이후로는 제주도 갈때마다 들러 맛보고 있습니다.

가게 간판입니다.
깡촌이라고 써져있죠.

아마 함덕해수욕장 가까운곳이고
동네에서 유명한곳이라 쉽게 찾아 갈수 잇습니다.
이곳에 가실때는 웨이팅이 발생하니 꼭 참고하세요.

저도 한 30분정도 대기했다가 들어왔습니다.
대기 후에는 바로바로 메뉴가 나옵니다.
보기만해도 고기의 질이 가늠될 것 같죠?

이곳의 장점중 하나는
고기를 이렇게 손질에 굽는 것까지 신경 써주신 다는 것입니다.
고기 굽는게 어려운 분들에겐 최고!

부위별로 정렬해서 구워주시죠?

이제 어느정도 익어가고있습니다.


고기에 백김치같은걸 같이 구워먹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도 먹어봤는데 왜 그렇게 먹어보라는지 이해됩니다.^^
사진으로는 안남았는데, 고기를 드시고
김치찌개를 꼭 시켜드셔보세요. + 면사리
일품입니다^^
제가 제주도 갈때마다 꼭 들려
흑돼지와 김치찌개를 먹는 집!
함덕에 위치한 깡촌 흑돼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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